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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스타크래프트 2 첫 번째 임무인 "해방의 날"입니다. 아주 어려움으로 클리어해 보았습니다. 레이너와 해병 5명이 비행기에서 내립니다. 적 병력 3명을 먼저 유인해서 처리합니다. 안쪽에 있는 한 명 마저 유인해서 처리합니다. 홀로그램 선전물은 굳이 부수지 않아도 됩니다. 괜히 홀로그램 선전물 부수려다가 안 싸워도 되는 적을 만나서 병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위쪽에 있는 해병 둘을 처리합니다. 특급 배달 작전으로 해병이 보충됩니다. 뒤에서 멀뚱히 있으면 배달된 해병이 많이 죽습니다. 같이 싸우는 것이 유리합니다. 도망치려던 민간인이 사살당합니다. 레이너가 올 줄 알았으면 좀 더 생명을 부지할 수 있었을 텐데요 ㅠㅠ 적군들을 처리합니다. 차량에서도 공격하니 조심합니다. 해병을 많이 잃었네요 ㅠㅠ 하지만 클리..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프롤로그 미션 중 하나인 "어둠의 속삭임"입니다. 그냥 군사 모아서 하나하나 공략하려고 하다 보니 저그가 너무 강력해서 순식간에 테란을 밀어 버리네요 ^^; 추적자를 이용해서 저그 군단을 유인해서 뫼비우스 재단 테란 병력을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의 병력을 최소한으로 사용해서 서로 싸우도록 만드는 것이지요. 뫼비우스 재단 병력들이 종종 프로토스 기지로도 쳐들어 오기 때문에 방어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거신을 계속 뽑아줍니다. 불멸자들도 적당히 섞어주면 좋습니다. 거신을 많이 만들면 저그 기지를 부술 수도 있는데요. 다만 타락귀가 종종 나오니 추적자를 좀 아껴뒀다가 타락귀를 처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추적자 컨트롤을 못해서 저그 공략은 실패하고 말았네요 ^^; ..
어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저녁을 뭐 먹을까 하다가 돈까스클럽에 갔습니다. 예전에 친구하고 돈까스클럽 몇 번 가봤었는데 아내는 아직 못 가봤다고 해서 같이 가보았습니다. 다만 신갈 외식타운에 있는 돈까스 클럽은 저도 처음 방문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다른 지점 돈까스 클럽 가 본 것이 아마 2년 이상일 거 같네요. 여기만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 놀이 거리도 좀 있네요. 마지막 주문은 9시라고 합니다. 저희는 7시 반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둘째가 메뉴를 보고 고심하더니 페퍼로니 피자를 시키네요. 잘 안 먹을 거 같다고 의심은 들었는데 아무튼 시켜주었습니다. 결론은 아이들은 별로 안 먹었습니다 ^^; 첫째 아이는 햄이랑 빵 끝부분만 좀 먹었고요. 큰 기대는 안 했는데 ..
4월에 인라인 스케이트를 구입하고 주말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계속 인라인 스케이트를 나가고 있네요. 온가족 인라인 스케이트 구입. 유튜브로 기초 익히고 연습하기 얼마 전부터 첫째 아이가 종종 인라인이 타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자전거 타기를 연습하던 중이기도 해서 마트에서 잠깐 인라인을 신어 보기는 했지만 구입까지 하지는 않았었습니 junho85.pe.kr 오늘은 수지레스피아 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 가 보았습니다. 레스피아라고 하기도 하고 아르피아라고 하기도 하던데 뭐가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지난번에 갔던 수지 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과 멀지 않네요. 아래는 지난번 수지 체육공원에 갔다 와서 남긴 글입니다. 수지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어제는 아파트 앞에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
성남사랑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사실 저는 용인 시민이기 때문에 용인 와이 페이 카드를 발급받아서 사용하고 있긴 한데요. 용인에서 잘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사실 성남에 있는 회사를 다니고 있기에 평일 저의 대부분의 시간은 사실 성남에서 보냅니다. 그래서 성남 경기 지역 화폐를 사용할 방법이 없을까 했는데 성남시는 경기지역화폐 앱이 아니고 chak이라는 앱을 별도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더군요. 왜 통합되지 않고 따로 있는지는 좀 궁금하긴 하지만 아무튼 이렇게라도 사용할 수 있으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는 회사 주변에서 점심을 먹을 때는 성남사랑카드를 이용해 봐야겠습니다. 지역 상품권을 구입하면 월간 30만 원 까지 10%를 할인해 주고 있기 때문에 지역 상품권으로 밥을 사 먹으면 10% 정도의 할인 효과가 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