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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요즘 개발자 관련 방송들이 많아서 재미나다. 나는 프로그래머다 - Episode 14 인터랙티브 디벨로퍼http://iamprogrammer.io/post/5941 편을 듣게 되었는데 고졸 PC 방 알바부터 구글러가 되기 까지의 이야기 조만간 책 사봐야겠다.
요즘 면접관으로 가끔 참석하고 있다. (나는야 초보 면접관 덜덜)경험삼아 참석 해 보고 있는데 여러모로 느끼는 점이 많다. 만약 내가 면접자였다면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 저 사람은 어떻게 저런걸 알고 있는 걸까. 이런 부분에 더 관심이 있었다면 어땠을까?많은 것을 느끼고 많은 것을 배우는 자리.
회사에서 신청한 직원들에게 나눠준 VARIDESK ProPlus36 아래는 박스 사진. 참고용. 이제 사용한지 1주일 정도가 되었다. 위의 사진은 설치 하자 마자 사진이라 지금은 약간 다르게 사용 한다. 예를 들면 맥북도 같이 올려 놓고 사용 하고 있다. 참고로 나의 키는 170cm 정도이다. 몸무게는 현재 63kg 정도. 다른 직원들 사용기를 보다 보니 키가 큰 사람은 높이 최대로 높여도 낮아서 좀 불편하다고 한다. 나한테는 딱 적당한 거 같은 느낌? 높낮이는 조절이 가능하지만 최대 높이는 한계가 있음. 적응기간은 대략 3일 정도 걸린 것 같다. 초반에는 적응이 안되어서 불편한점이나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초반에는 팔이 좀 아팠다. 평소에 팔을 책상이나 의자에 걸처 놓고 작업을 하다 보니 팔에 힘이 덜..
내 몸에 곰팡이라니...아무튼... 대략 3~4년 전 즈음에 나에겐 생기지 않을것이라 생각 했던 무좀이라는 녀석이 생겼음.그래서 병원 가서 치료 받으니 나았는데 다음해 여름 즈음이 되면 또 생기고 또 치료 받고 그러는 거 같다.올해는 별로 심하지 않아서 작년인가 받았던 스프레이 약이 남아서 뿌려주니 금방 사그라듬.이게 완전 죽는게 아니고 숨어 있다가 또 나오는 건가. 아니면 그냥 매년 어디선가 전염이 되는 건가. 그러다가 이번에는 좀 민망한 부위 근처에 발생.그냥 습진이나 뭐 그런건 줄 알았는데 병원에 가보니 곰팡이라고 함. 병명은 "완선"https://namu.wiki/w/%EC%99%84%EC%84%A0나무위키에도 관련 내용이 있군. 어쩌다 보니 무좀이 옮겨 온 걸까... 아무튼 심한건 아니지만 몸에..
5~6년 전 즈음에 치질이 좀 악화 되어서 병원에 다니고 오랜만에 또 치질 증상평소에 앉아서 일을 많이 한 탓도 있고 거기다가 이번 추석에 반나절 이상 운전을 하고 변을 제때 못보는 등 여러 복합 상황으로 인해 다시 치질 증상이 좀 악화 된 듯 하다. 그래서 병원에 다녀옴. 어딜 갈 까 하다가 그냥 회사 가까운 곳으로 검색 해 보았다. 더 가까운 곳이 있을 것도 같지만 대충 집과 회사 사이즈음에 있는 분당 W항외과로 갔음. 주차는 병원 방문시 1시간 무료 도장을 찍어 준다. K모 원장님이 진료를 해 주심. 친절하고 재미있고 자세하게 잘 설명 해 주셔서 만족. 내 항문은 좁은 편이고 대장은 과민성이라고 함. 그리고 변을 오래 보는 습관이 있음.ㄴ 과민성대장인 경우 매운음식이나 술을 마시게 되면 설사를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