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살아가는이야기 (572)
준호씨의 블로그
연말정산 자료 제출 완료. 문제는 작년에 제출 했던 일부 데이터가 누락 되었다는 걸 이번에 알아서 경정청구기간에 작년걸 다시 제출 해 볼까 한다. 연말정산은 해가 갈수록 간편해지고 있다. 연말 정산 따로 할 필요 없이 알아서 되는 시대가 언제쯤 올까나. 예전에는 yesone.go.kr 라는 연말정산간소화 사이트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hometax.go.kr 로 다 통합 된 듯 하다. 눈에 띄는 건 "편리한 연말정산 바로가기 (근로자용)" 이라는 페이지가 생겼는데 이걸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회사에 제출 하던 걸 온라인에서 제출 할 수 있도록 만든 것 같다. 다만 아직 간소화사이트에서 조회 되지 않는 자료는 직접 제출해야 된다. 이런 부분들도 점점 해소되지 않을까 싶다. 아직 윈도우에서만 가능 아직 osx ..
연말정산을 하려고 하니 현금영수증 사용 내역이 무진장 적게 나왔다. 10만원도 안나왔음. 상품권 이용하면 다 현금 영수증 처리 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10만원도 안되는건 말도 안됨. SSGPAY 도 많이 충전해서 사용 했기 때문에 못해도 몇십만원은 나왔어야 했다. 국세청홈텍스 https://hometax.go.kr 에 가서 로그인 -> 조회/발급 -> 현금영수증 -> 현금영수증 발급수단 -> 소비자 발급수단 관리 로 들어가 보니 전화 번호가 옛날 011 번호로 등록 되어 있었다. 011 -> 010 강제 전환된게 언젠데 아직 011 로 되어 있다니... 혹시 지난 내역이 계속 누락될 까 걱정도 했지만 변경 하면 그 다음날부터 사용내역 조회가 가능하다고 한다. 작년 내역도 혹시 누락되었던게 아닌지 살짝 걱정..
가계부를 정리 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요즘 주유 패턴에 대한 내용을 정리 해 볼까 함. 차량과 주유탱크, 계기판 일단 나의 차량은 스파크.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주유탱크가 35리터라고 한다. 스파크 주유량 계기판의 눈금은 16개로 되어 있음. 한 칸당 2.18리터 정도라고 볼 수 있겠음. (하지만 이거 한칸이 정확히 2.18로 측정한다고 느껴지지는 않음) 어제 고속도로에서의 이야기 어제 고속도로에서 한칸남아서 깜빡일때 삼십몇키로 정도 주행해서 주유소에서 주유 했었다. (30키로대 남았을 때 깜빡 거리면 상당히 부담스럽다. 갑자기 기름 다 떨어져서 차가 멈출까봐;; 그래서 보통때는 4칸 정도 남았으면 주유를 하는 편임) 스파크의 연비는 고속도로에서는 17.7km/L 라고 한다. (참고: http://blog..
나의 주요 관심사는 역시 개발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이 주력이지만 하드웨어 개발이나 그 외 여러가지 개발을 포함한다. 일종의 Maker 와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되겠다. 이러한 개념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구체화 되어 가는 것 같다. 일일코딩, 일일커밋 매년 세우는 계획 중 일일코딩이 있다. 단순 일일코딩으로는 달성률을 확인 하기가 번거로워서 최근 일일커밋 (http://junho85.pe.kr/371) 으로 전향 했다. 일일커밋은 일일코딩에 국한 되지는 않는다. TIL 이나 기타 글쓰기나 이슈처리 등등 도 일일커밋에 포함되기 때문에 100% 일일코딩으로 채운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가급적 코딩을 주력으로 하려고 했다. 일일커밋은 12월 3일에 시작해서 25일 지속하다가 중간에 몇번 놓쳐서 다시..
작년까지 신한카드에서 나오는 경차사랑 유류구매전용카드를 잘 써왔는데 작년에 차를 바꾸는 바람에 카드를 다시 신청하게 되었다. 카드를 그냥 그대로 써도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카드에 차 번호가 적혀 있는 관계상 다시 쓰려니 찜찜해서 새로 신청 했다. 이미지 출처: 카드 신청 페이지 신청 페이지 https://www.shinhancard.com/conts/person/card_info/major/public/gov/1198524_12923.jsp 놀라운건 맥북 크롬에서 신청을 했다는거 보안프로그램이 몇개 설치 되긴 하지만 osx 에서 된다는게 어딘가. 요즘 맥북만 자꾸 쓰다 보니 윈도우 쓰기가 더 귀찮다. 카드신청시 기존카드 교체신청을 했는데 기존카드는 자동으로 해지 되는건가? 혹시 카드 받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