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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브라우니 믹스. 간편한 조리. 달콤하고 쫀득한 맛! 본문

요리이야기

백설 브라우니 믹스. 간편한 조리. 달콤하고 쫀득한 맛!

준호씨 2020. 11. 1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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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호떡을 먹고 다음날에 브라우니 믹스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호떡. 맛있게 잘 됨! 백설 찹쌀 호떡믹스 추천

집에서 호떡을 종종 구워 먹는 편입니다. 그런데 작년엔가 큐원 호떡믹스 3개짜리 샀는데 뭔가 예전이랑 맛이 좀 달라졌더군요. 아무튼 잼믹스가 유난히 맛이 없어져서 잼믹스 반이랑 흑설 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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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믹스로 만든 호떡 포스팅입니다.

브라우니 믹스는 사진을 별로 안 찍어 놨네요;;

조리 방법은 간단합니다. 반죽을 만들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익힌 다음 식히면 됩니다.

이번에도 반죽은 아이들이 열심히 했고요. 전자레인지 돌리기는 아직은 위험하니 제가 했습니다.

따로 용기가 들어 있지 않아서 어디 넣고 돌려야 하나 했는데 적당한 게 있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난 뒤의 모습입니다. 살짝 넘쳤습니다. 용기가 조금만 더 컸었으면 좋았을 거 같네요.

뒤로 뒤집은 모습입니다. 네 용기는 곰돌이 모양입니다. 재질은 실리콘으로 되어 있습니다.

살살살 용기만 벗겨내려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눈과 귀 부분이 좀 부서졌네요.

하지만 먹는 데에는 문제없습니다.

조리법이 간단한데 맛도 좋았습니다. 쫀득쫀득하면서 아주 달콤했습니다.

이걸 먹고 인바디를 해서 체지방률이 높아졌던 게 아니었을까 문득 생각이 스쳐 지나갑니다.

 

인바디기록 - 체지방률 28% 달성!

설마 했는데 체지방률 28%를 달성했습니다. 아, 참고로 체지방률이 28%인 거는 좋은 게 아닙니다. 체지방률이 어느 정도가 좋다는 건 조금씩 기준이 다른 거 같지만 제 나이 때에서는 20% 정도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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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그러진 않겠죠? 하긴 전날에는 호떡도 먹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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