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블로그
태국음식점 siam (http://junho85.pe.kr/295) 옆 집에 이츠라는 일식요리점이 있다. 점심시간이면 항상 줄 서 있는 집. 스테끼 벤또를 주문 했다.비싸지만 맛난다. 가격은 무려 15,000원 ㅠㅠ 술병 같이 생긴 물병안쪽으로 들어와서 주방쪽 자리에 앉았다.안쪽에 요리하는 모습이 정면에 보인다. 음식이 만들어 지면 여기로 바로 건네 준다. 저녁에도 손님이 많았는데 주문 하고 요리 나오는 시간이 좀 걸리니 참고 하도록 한다. 이 자리는 단점이라면 어디선가 자꾸 진동이 느껴진다. 요리의 열기가 느껴지고 테이블이 좀 끈적거린다. 아마 요리 할 때 기름이 내려 앉아서 그럴거 같다.
브레인 도트 며칠 전부터 하고 있는데 이제 160판에 도달 했다. 이거 몇 판 까지 있는 걸까? 며칠전 앱스토어 무료 게임 1위를 하고 있길레 설치 해 본 게임. 그림을 그리고 나면 중력이 작용 하기 시작하는데 빨간공과 파란공이 서로 만나도록 만들면 클리어. 동영상 촬영기능을 제공해 주어서 한번 찍어 보았다. 유튜브 선택하면 유튜브에도 올라감. 그런데 여기는 소리는 안남. 지금은 애플스토어 무료게임 3위로 밀려남 예전에 즐겨 하던 crayon physics 를 생각나게 하는 게임이다. Box2D 라는 엔진을 이용해서 만들어졌던 게임인데 그 당시 엄청난 놀라움을 선사 했었다. 아마 brain dots 도 Box2D를 이용한게 아닐까 싶다. 엔진 뿐 아니라 게임 느낌도 아주 비슷하다. Crayon Ph..
회사 주변에 태국 음식점이 생겼는데 여기 음식 깔끔하고 맛난다.파인애플 볶음밥이 파인애플껍데기에 담겨 나오는 것이 독특하다.닭고기, 새우 등등이 들어 있다. 가격은 11,000원 H스퀘어 S동 2층에 있다. 옆에 일식 도시락집도 있는데 거기도 인기 좋음.
지난주에 아내가 만들어 준 블루베리 바나나 주스 맛있게 먹고 나도 만들어 먹어 봐야지 했는데 마침 장보러 죽전 이마트 가보니 블루베리랑 바나나 할인하고 있어서 사와서 만들어 먹음 바나나는 미리 까서 반찬통에 넣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된다.이렇게 두면 빨리 변색 되고 상할거 같지만 그렇지 않은 거 같았음. 바나나 9개에 할인해서 3480원 블루베리는 씻어서 냉동실에 보관이건 뭔가 비주얼이 냉장실에 넣어 두면 빨리 상할 거 같음. 하지만 직접 실험 해 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음. 아무튼 물에 씻었으니 냉장실에 넣어 두면 빨리 물컹물컹해져서 상하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블루베리는 할인해서 510g 에 3960원. 100g 당 440원 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뻥이고 계산해 보니 776원. 뭥미. 우유도 준비900ml..
list.txt 파일이 있고 다음과 같이 name 과 userid 가 있다.apple.king watch123 banana.brown ilovebanana grape.lee grape001name 과 userid 의 사이에는 공백이 있다. 이 공백은 스페이스 여러개로 되어 있거나 tab 으로 되어 있을 수도 있다. 이를 분리 해서 사용 할 때 쓰는 코드이다. split 함수는 기본적으로 정규 표현식을 제공 하고 있기 때문에 \s+ 로 split 하면 된다. 참고로 다음 예제에서 사용한 파일 한줄씩 읽는 코드는 java8 이상에서 사용 가능한 방법이다.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야근을 하면 주로 찾는 식당 중 하나인 미소한우국밥 일단 최고 가까운 식당이기도 하고 음식도 빨리 나오고 내 입맛에도 맞기 때문에 좋다. 소고기 국밥이 나왔다. 주문한지 일분정도만에 나온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점은 바로 고기가 크고 많다는 것. 보통 소고기국 하면 소고기는 별로 없는데 여기는 고기가 많이 들어 있어서 좋다. 정말 소고기국밥 먹는 기분이 든다. 맵지 않아서 좋다. 식당에서 소고기국밥 먹으면 보통 매운맛이 강한식당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매운 음식을 잘 못먹기 때문에 외식할 때 소고기 국밥은 잘 안 먹는 편이다. 하지만 여긴 맵디 않고 구수하다. 그리고 건더기도 내가 선호하는 것 위주로 들어 있다. 소고기가 많은게 우선 제일이고 무우도 얇게썬 무가 아니고 굵직하고..
예전에 휴게소에서 우동이나 라면, 자장면 등을 먹을 때 맛이나 가격 편차가 심한것을 보고 농심, 삼양, CJ 등 면 만드는 회사제품을 사용해서 팔면 어떨까 생각 하곤 했다. 메뉴에는 그 회사 이름을 붙여서 말이다. 그러면 어디서 먹으나 맛이나 양 등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렌차이즈와 같은 개념이라 볼 수 있다. 이번에 칠곡휴게소에 들러보니 농심에서 농심가락이라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런 식당은 보통 CJ에서 잘 운영하는거 같은데 농심도 뭔가 시도 해 보려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농심가락 시리즈가 따로 마트에서 파는 제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맞다면 내가 예전에 생각 했던 컨셉과 비슷하다. 나는 자장면을 좋아하니 농심가락 자장면을 시켜 보았다. 가격은 4500원. 주문하고 일분도 안되어서 ..
windows 환경에서 autohotkey 를 애용하고 있다. 컴퓨터 마다 설정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설정은 대략 다음과 같다. 터미널 프로그램을 띄우면 Capslock 을 ESC 로 인식 시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Capslock 키는 그저 불편한 키에 불과하다. 사용할 일은 거의 없는데 가끔 실수로 눌리면 오히려 불편해 진다. 그래서 자주 사용하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서 불편한 ESC 로 바꿔서 사용한다. 아래는 실시간 gist. 위의 내용과는 점점 달라질 것이다.
예전에는 네이버개발자 센터의 svn 을 많이 활용 했었다. 하지만 github 를 사용하고 부터는 github 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있다. 이 블로그의 스킨도 네이버개발자 센터 svn 에 버전관리를 하고 있었다. (네이버개발자 센터 http://dev.naver.com/projects/junhotcskin/) 하지만 지금 부터는 github 다. (https://github.com/junho85/junhotcskin) 옮겨 오는 과정을 정리 해 보도록 한다. 아주 쉽다. 다른 여러 방법도 있지만 이 보다 더 쉬울 순 없을 것이다. https://help.github.com/articles/importing-from-subversion/ 에 있는 방법이다. GitHub Importer https://i..
gist 코드 넣기 테스트 오오 잘 된다. 우선 gist 에 코드를 작성 한다. public gist 로 저장 한다. https://gist.github.com/junho85/7957a3e3b8e85fade0b3 오른쪽에 Embed 란의 script 태그 내용을 복사 한다.Windows Live Writer 아래쪽에 "소스" 탭으로 이동 한다. 넣고 싶은 부분에 복사 해둔 코드를 붙여 넣기 한다. 요렇게 잘 붙는다. 예전에는 syntax highlighter 를 활용하는 방법이 대세였지만 지금은 gist 넣는 것이 편하고 좋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