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블로그
이 글은 v1.57.1 기준이다. 보통 리차지 할 때 다른 키를 선택 할 때 Back 키를 세 번 눌러서 나가는 편이었다. (그렇지 않다면 Done -> OK -> Back 키 해야 되는데 불편하니) 다음과 같은 순서이다. 포탈키 하나 고르는데 3 스탭이라니 ㅜ.ㅜ 우연히 발견한 팁. 그냥 오른쪽 위에 [OPS] 버튼을 누르면 한방에 이동 할 수 있다. ps. 하지만 포탈키에서 리차지 까지 가려면 3번 눌러야 되는 걸 피할 수 없는 건 함정
이마트왔다가 발견하고 한번 먹어보려고 샀닺 마트인데 할인은 하나도 안되었음 ㅜㅜ 사진이 이런건 사자마자 녹기시작해서 차에서 먹었기 때문;; 계산할때 이미 흐물흐물. 우유함유량이 높기때문인지 빨리녹는 걸까? 아니면 냉동실 성능이 안좋거나 넣은지 얼마안되었으려나. 확실히 다른팥빙수들보다는 부드러운편이다. 단맛도 좀 더 강한편.
서울에서 중고로 사서 타던 자전거가 점점 상태가 나빠 져서 수리를 하기로 하였다. 브레이크 상태가 나쁘니 아무래도 안전함이 떨어질 것이고 주행효율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종종 부품 사러 들렸던 동네 삼천리 자전거에 가보니 폐업한다고 점포정리 중이었다. 혹시 싼 자전거가 있으면 그냥 확 바꿔 버릴까 생각도 했는데 이미 저가형 자전거는 이미 다 나갔단다. 그래서 상봉역에서 면목역 가는 방향에 있는 자전거 방으로 가 보았다. 자전거 방 아저씨보고 수리가 가능 하겠냐고 물어 보니 대충 견적을 매겨 보시더니 33,000원 하시더니 3만원 해 주시겠다고 하였다. 브레이크 핸들, 케이블, 기타 노후화된 부품들은 교체 하기로 하였다. 수리 대기중인 나의 자전거 열심히 작업 중이신 두 분. 오래된 부품을 갈아 끼우..
제주에 파견 기간 중 종종 이용 했던 패기파이. 만화 원피스를 많이 봤던 탓인지 만화가 떠올랐던... 내가 종종 들렀던 지점은 출근버스가 지나다니던 길목에 있던 한 지점. 먹음직스러운 파이들이 유리창 너머로 손짓 하고 있었다. 여러 종류의 파이들이 보인다. 이 집에 처음으로 가게 된 계기는 우연히 출근길에서 만난 동기님이 먹어 보라고 건네 주었던 것이 시작이었다. 처음으로 맛 보았을 때의 그 맛이란! 내가 먹어 본 맛은 단 하나 햄치즈 파이 이다. 그때 먹은 뜨끈한 치즈국물(?)의 구수함이 잊혀 지지 않는다. 테이크아웃을 하면 봉투에 담아 준다. 출근길에 사 먹다 보니 테이크아웃을 해서 버스를 기다리며 먹곤 했다. 햄치즈 포장 하나요~ 꺼내면 요런 포장이 하나 더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나의 햄치즈파이 +..
2014-07-10 이야기이다. 제주에 파견 나가 있는 도중 동기들과 외식을 하게 되었다. 데리고 나가 주어서 정말 감사 했다 ㅜㅜ 제주도 왔는데 초반에 아루요 한번 갔던 거 외에는 뭔가 외식을 할 일이 없었다. 회사 식당이 맛있긴 했지만 가끔 외식하는 즐거움도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여담이지만 이상하게도 이 이후에 나가서 먹을 일이 많아 지긴 했다.) 동기님이 차를 몰고 와서 데려다 준 곳은 바로 이 곳 산방식당. 이름만 들었을 때는 산채비빔밥 같은 한식 요리를 파는 곳인가 했다. 하지만 주 메뉴는 밀면과 수육이다. 밀면은 부산 음식인 줄 알았는데 제주도에서도 유명한 음식이었다. 수육도 두 개 시켰다. 야들야들 맛나 보인다. 고기가 고팠던 나는 폭풍 흡입! 수육의 맛은 정말 일품이었다. 냄새도 거의 ..
우리 동네에 은근히 열혈 인그레스 유저들이 많다 특별히 조형물이 많은 편도 아닌 동네에 포탈이 많은 편이다. 게다가 제주도에 가 있는 동안 갑자기 포탈 승인 메일이 속속 날아 오더니 포탈이 더 많아 졌다. 동네에 포탈이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내 집 주변에는 포탈이 별로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집에서 보이는 포탈이 4개가 되었다. 이젠 잠깐만 걸어 다녀도 필드도 칠 수 있게 되었다. 내 경험치 현황. 인그레스 버전업 되면서 공유 버튼이 생긴 덕에 풀 스크린샷 뜨기가 좋아졌다. 어느덧 가디언도 플레티넘. 블랙(오닉스) 얼렁 따고 가디언을 내려놓고 싶군. 엇. 포탈 디스커버가 또 늘었군. 이번엔 또 어디 승인 된 걸까. 회사 뒷산 포탈들이 또 승인 되었군. 거긴 언제쯤 다시 가 볼 수 있으려나?
최근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스프링프레임워크를 이용한 서비스 개발을 하고있다. 아주 큰 규모의 프로젝트는 아니라 대략 한달동안 진행하여 어느 정도 마무리단계에 올라왔다. 그동안 팀에서의 업무는 운영이 대부분이었던 터라 오랜만에 참여한 프로젝트는 정말 즐거움 그 자체다. 게다가 타팀에서 투입된 고수 개발자님께 많은 것을 배우는 중이다. 프로젝트관리나 커뮤니케 이션, 스케쥴링은 물론이거니와 자바언어에 대한 실전에서 우러나오는 스킬들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지난 한달간 정말 많은것을 배운것 같다. 차근차근 정리해 보아야겠다. 티스토리앱이 나와서 간단한 글 쓰기는 괜찮다. 좀더 버전업하면 좀더 쓸만해 지지않을까 기대중이다. 그래도 역시 나에게 넘버원 블로그툴은 윈도우 라이브!
드디어 티스토리 앱이 출시 되었다. 뭘 쓸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