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블로그
2014-06-04 오후 11:01 면목동 상황 2014-06-04 오후 7:17 한남동 상황 점점 큰 필드를 치고 있는 기분? LVL 11 을 위한 경험치는 하다 보면 채울 수 있을 거 같은데 금메달 두개는 쉽지 않아 보임 역시 필드를 치니 랭킹이 오른다 지난 이야기 2014-05-30 에 L10 이 되었다. 열심히 터뜨리는 도중에 레벨업이 되는 바람에 다른 스크린샷은 찍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 버렸다 ㅜ.ㅜ 이거라도 건져서 다행 한동안 블로깅을 열심히 할 여력이 없어서 남이섬 이야기 라던지 면목동 대작전(?), 포탈 승인과 거부 등등에 관한 이야기는 다 스킵하였다. 좀 더 효과적인 블로깅을 할 방안을 강구 해 보아야겠다. 그리고 좀 더 유익한(?) 블로깅을 하도록 노력해 보아야겠다.
지난 상황은 다음과 같았음 http://junho85.pe.kr/173 2014-05-27 오전 12:06 필드를 열심히 치고 2014-05-28 오후 2:12 또 쳐서 아래와 같이 만들었다. 2014-05-29 오후 7:43 물론 모두 나 혼자 한 건 아니고 다른 분들도 지나가면서 여기저기 만들어 주셨다. 그런데 갑자기 구멍이 2014-05-29 오후 8:19 우측에 필드는 깨지자 마다 바로 이어서 다시 만들었음. 중간에도 하나만 이어주면 일단 필드는 다 채울 수 있을 거 같긴 하지만 좀 더 많은 링크를 연결하기 위해 부숴진 포탈들 부터 복구 해야겠다.
지난 주 파괴된 필드 복구 작업 중이다. 점심시간에 이태원에 가게 되어 이태원 쪽으로도 필드를 이을 수 있었다. 출근길에 아래쪽 강화, 퇴근길에 북동 방향 필드 작업을 진행하였다. 북서 방향으로 빈칸이 남았는데 다음 퇴근길을 이용해 봐야 할 듯 하다. 다만 한강진역 부근 손질이 필요 한데 출근길에 저 방향으로 가 볼까? 이태원의 포탈명소 중 하나인 Masjid Korea 탈환 지난 주말에 쳐둔 동네 필드는 그사이 대 붕괴 주말에 다시 만들 수 있으려나 글리프 스피드 보너스 58% 이라니 나도 많이 늘었나? Speed Bonus 최대는 몇일까? 그리고 저 스피드 보너스의 의미는 무엇일까? 경험치 현황. 15만 이면 동국대 한번 돌면 마무리 할 정도인데 음... 아무튼 레벨10이 코앞이다. 음? 1등이라니?..
요즘은 예전처럼 인그레스를 자주 하지 못해서 필드 칠 일도 잘 없었는데 모처럼 산책 나갈 일이 있어서 동네를 둘러 보게 되었다. 결과물~ 계획 없이 나간 거라 Before & After 를 정리 하긴 어렵다. 이번 필드의 주요 거점인 애벌레 포탈 여기랑 연결 많이 하다 보니 포탈키를 다 써서 다시 채굴~ 두 번째 캡슐 습득! 유용한 키 보관 및 파밍 용도로 사용 가능 할 듯 하다. 경험치 현황 이제 올림픽 공원 한번만 갔다 오면 레벨10 될 거 같긴 하지만 거기까지 가볼 여유는 없음 ㅜ.ㅜ 랭킹 오옷? 생각 외로 랭킹이 꽤 높음. 면목, 상봉, 회기 필드의 효과 인 듯. 저녁에 한번 돌고 왔기 때문에 체크포인트 시간이 지나면 랭킹이 좀 바뀔 수도 있다. 체크포인트 마다 랭킹이 바뀌기 때문에 이번 주 사이..
얼마 전 다른 포탈 승인거부 되었었는데 그거 관련 포스팅 하기도 전에 첫 포탈 승인 메일이 왔다. 포탈 신청은 3월 2일에 했었다. 두 달 반 전이다. 이 당시만 해도 인그레스를 본격적으로 하기 전이었다. 중랑문화체육관에 수영 하러 다니다가 지나가는 길 포탈 해킹 하는 정도? 위치는 http://www.ingress.com/intel?ll=37.579358,127.095377&z=18 이다. 포탈 신청 할 때 위치 조정 방법도 모르던 때였는지 귀찮아서 대충 신청 했었는지 모르겠지만 위치가 사진 찍은 위치 그대로이다. 드디어 Seer 1 마지막 메달을 획득하려면 5,000개나 등록 성공 해야 된다니... 하루에 한 개씩 신청 해서 100% 승인 나도 10년 이상;;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바흐의 곡 중 하나인 미뉴에트에서도 제1번 이다. 지난주 연휴로 2주를 쉬니까 10초 정도 머리가 하얘졌다가 곧 적응 하였다. 요즘 진도는 요정의춤 마무리 하고 미뇽의 가보트를 시작 했다.
Anomaly 드디어 그 날이 왔다. 2014.05.10! Anomaly 라는 세계적인 행사를 하는 날이다. 여러 국가들이 돌아 가면서 행사를 진행하고 서울, 일본, 중국이 같은 시간에 동시에 진행 되었다. 서울 행사는 다음 링크 참고~ #Interitus XM Anomaly Satellite Site: Seoul https://plus.google.com/u/0/events/cvnddec57t7vte2upnkvdm4rbc8 인그레스는 평상시엔 혼자 하다가 종종 삼삼오오 모여서 같이 하기도 하고 가끔은 십여명 정도가 모여서 함께 플레이 하기도 한다. 물론 일반적인 경우는 대부분 같은 편끼리 다니는 것이다. 하지만 이 행사는 아군과 적군이 단체로 모여서 팀 대전을 하게 된다. 대략 이날 모였던 인원이 백여..
지난 번 필드 깨짐 당연하게도 동국대를 감싼 한남 - 을지로 필드는 깨져 버렸다. (http://junho85.pe.kr/166 참고) 다시 그런 필드 치지 못하게 방어 필드도 생겼다. 언제든 기회가 생기면 또 치러 가야지 랄라~ 중곡, 면목 필드 만들기 어나멀리 인테리투스 지역인 올림픽공원에 가는 길을 훑어 보니 필드를 쳐 볼 수 있을 거 같았다. 아래쪽에 중곡, 면목 부근에 생긴 필드를 만들어 보았다. 경희대 부근을 잘 이용하면 중화, 상봉, 면목 까지 다 먹을 수 있는 필드를 칠 수 있을 거 같다. 정작 올림픽 공원에 도착 하니 또 12시가 넘어서 포탈 많은 곳에는 들어가 보지 못하고 막차 타고 돌아와야 했다. 올림픽 공원 근처에 자전거를 세워 두고 왔다. 내일은 버스 타고 가서 자전거 타고 열심히..
서울에는 내가 좋아하는 찜닭이 별로 인기가 괜찮은 찜닭집을 찾아 보기 힘들다. 그래서 대구에 가면 꼭 찜닭을 먹어야겠다고 생각 했다. 마침 대구에 가서 동성로에 갈 일이 있어서 예전에 여러 퓨전 찜닭을 파는 집이 있어서 거기에 다시 찾아가 보았다. 가격도 싸고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었다. 그런데 가 보니 가게가 바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건물이나 인테리어의 변화는 거의 없는데 파는 메뉴가 바뀐 듯 하였다. 다행히도 찜닭도 팔고 있었다. 예전처럼 다양한 종류의 찜닭을 팔지는 않았지만 일단 들어가 보기로 하였다. 특이한 메뉴판. 신기한 건 주말인데도 런치메뉴 주문이 가능 하였다. 런치로 찜닭 세트를 주문 하였다. 이건 뭐지? 쌀 과자랑 야채? 알고 보니 쌀 과자 사이에 아이스크림이 있었다. 신기신기. 콜라..
탑골공원의 추억 지난 탑골공원의 추억은 금방 날아 가 버렸다. 안녕~ 다중필드 도전 요즘 주변에 다중필드를 치는 사람들이 종종 보여서 나도 도전 한남동 출근 코스에서 시도 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나오지 않았다. 4중 필드이다. 다음 번엔 좀 더 연구해서 잘 쳐봐야겠다. 남산 통과 필드 다중 필드 해 보다가 우연히 어제 종로 쪽 까지 링크가 걸렸다. 심지어 필드 까지 덤. 동국대 감싸기 위의 지도를 보면 남산 우상단 부근이 동국대와 장춘단 공원 일대이다. 음?? 잘 보니 잘만 하면 감쌀 수 있을 것 같다. 계획을 세우다가 크롬에 IITC를 설치 해 보았다. 필드 치러 출발하기 직전 모습이다. 일부 필드 구성에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동국대를 감싸는 건 가능한 상태 최종 결과물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