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블로그
생각 했던 것 보다 빨리 달성 했다. 전쟁기념관은 노다지 밭이었다. 동선은 다음과 같다. https://maps.google.com/locationhistory/b/0/ 여기서 확인 가능 한남동 -> 이태원 -> 전쟁기념관 -> 종로 이런 코스로 갔었는데 http://www.ingress.com/intel 를 보면 종로 주변에 포털이 엄청나게 밀집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버스 타고 이동 하는 길에서도 계속 해킹해킹! 이런 식으로만 열심히 돌면 10일 안에 레벨7 까지 찍을 수도 있을 거 같긴 하지만 그렇게 까지 열심히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자전거는 일단 종로5가에 세워두고 왔는데 이 주변에는 포털도 비교적 적고 일단 자전거 주차 하기가 어려웠다. 자전거 보관은 종각역이 제일 좋은 것 같다. ..
https://maps.google.com/locationhistory/b/0/ 여기로 들어가 보면 재미난 걸 볼 수 있다. 나의 이동 행적을 알아 볼 수 있다. 내 기록은 2013년 7월 13일 부터 볼 수 있는 것 같다. 뭔가 동의를 한 시점 이려나? 아마도 고향에 내려갔을 때의 행적인 듯 하다. 아무래도 요즘 인그레스를 할 때의 행적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4월 7일 이태원에 점심 먹으러 갔을 때와 퇴근 후 한번 더 들렀을 때의 경로를 볼 수 있었다. 4월 8일은 경희대 주변을 돌아 다닐 때 이다. 딱 12시 까지의 내역만 남아 있는 듯 하다. 4월 9일은 정말 새벽부터 저녁 까지 엄청나게 돌아 다닌 것 같다. 회사 뒷산에 인터넷이 잘 안잡혔던 때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한번 위치가 한강으로 튀었었다..
사실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나도 잘 모른다. 아무튼 Resional Scores 13 위에 올라갔다. 아마도 http://junho85.pe.kr/117 이날의 성과가 많이 반영 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어제는 회사 주변과 명동을 많이 돌아 다녔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다. 필드 크기만으로 치면 별로 크지 않아서 점수에 별로 반영이 안 되려나? 아직 랭킹 기준도 모르겠고 어떻게 점수를 올리는지도 잘 몰라서 이만 생략~ 랭킹 덕분인지 몰라도 어떤 분들이 대화도 걸어 주고 신기했다. 뭘 보고 연락을 한 걸까? 어떤 분의 추천으로 인그레스 카페도 하나 가입 신청 해 두었다. http://cafe.naver.com/ingressresistance 가입인사에는 AGENT 탭 스크린샷이 필수라 한 번 캡..
벌써 하루가 지났는데 2014-04-09(수) 에는 운동량이 최근 몇 년 사이에 최고 절정을 달렸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한방중의 자전거 라이딩 일단 화요일 밤부터 동네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다가 수요일 까지 넘어 가면서 까지 자전거를 타고 돌아 다녔다. 주 목적은 인그레스를 하기 위함. 그날의 성과는 지난 포스팅에서 볼 수 있다. http://junho85.pe.kr/117 자전거 출근 아침에 출근할 때 처음으로 자전거 출근을 도전 해 보았다. 길을 몇 번 잘못 들어서 대략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 되었는데 최적의 경로를 잘 찾아 내면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을 거 같다. 자전거가 중고 유사MTB라서 속도가 잘 나는 편이 아닌데 속도가 잘 나는 자전거를 타면 좀 더 빨리 갈 수 있을 거도 같긴 하지만 ..
나도 점점 레벨이 오르면서 점점 할 수 있는 일이 많아 지고 있다. 참고로 나는 파란색(레지스탕스)편이다. 내가 사는 동네는 적군이 대부분 점령 하고 있다 ㅜ.ㅜ 길 건너 동대문구만 해도 레지스탕스의 천국. 아무튼 오늘 열심히 돌아 다닌 덕에 조금의 성과가 있었다. Before After - 왼쪽 편 파란색 영역을 좀 더 넓혔고 오른편 초록영역을 일부 파괴 하고 파란색 영역을 만들었다. 잘만 하면 나도 꽤 큰 필드를 쳐볼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다.
어제 오늘 좀 열심히 돌아 다녔더니 드디어 레벨5 달성. 레벨업은 찬란하게! 번쩍번쩍 요란하게 한다. 레벨업을 할 때 마다 팔각형의 막대기가 하나씩 늘어나는데 아마도 레벨이 8까지 있을 거 같다. 링크 열심히 걸고 다녔더니 50개 달성 했다고 메달도 하나 받았다. 메달 한번 더 업그레이드 하려면 1000개 연결 해야 되는데 어느 세월에 -_-; 회사랑 이태원부근이랑 연결해서 필드도 만들었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 누군가 주변에 필드를 좀 더 친 듯. 알아 갈 수록 빠져드는 게임이다. 포탈 돌아 다니느라 뛰어 다니랴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랴 운동 효과도 괜찮다.
2014년 4월 5일 날은 이상하게도 온통 초록 물결이었다. 식목일이라서 그랬을까? 아니면 우연히? 처음엔 초록팀이 필드를 다 쳐버려서 그런가도 했는데 그런 건 아닌 거 같았다. 초록초록 계속 초록 초록초록 초록초록 분명 우리 동네는 아무런 필드가 없는데도 초록... 참고로 지금 (2014-04-07)에는 그냥 까만 바탕이다. 이벤트였는지 뭔지 알 수가 없군...
운이 좋게도 조금 여유롭게(?) 클리어 했다. 사실 며칠 전 일이다. 2014-04-04 (https://www.facebook.com/junho85/posts/10201888179942718) 2048 게임은 한번 움직일 때마다 2 또는 4 카드가 생기며 같은 숫자끼리 합치면 합쳐진 숫자 한 장만 남는 것이 기본 규칙이다. 2랑 2를 합치면 4가 되고 4랑 4를 합치면 8이 되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2048 을 만들면 되는 것이다. 합치는 방법은 같은 숫자의 카드가 가로 또는 세로로 나란히 있을 경우 손가락으로 한쪽으로 밀어주면 한쪽 구석으로 카드들이 이동 되면서 합쳐 지는 것이다. 설명을 들어서는 감이 잘 안 올 텐데 그냥 한번 해 보면 금방 알 수 있게 된다. 내가 하는 방법은 최대한 큰 이동은 하..
요즘 바이올린 수업 듣고 있는데 스즈키2권 진행 중이다. 같이 수업 듣는 분이 유튜브에서 스즈키2권 전체 연주 영상 찾았다고 공유해 주셨다. Suzuki Violin School Book2 sori1004jy 2010 http://www.youtube.com/watch?v=1LQ4ZTaguF4 무한반복으로 듣고 싶으면 아래 링크 열어 두면 됨 http://www.repeatmyvids.com/watch?v=1LQ4ZTaguF4&kmdom=youtube 나도 나름 바이올린 배운지는 1년이 다 되어 가는구나. 하지만 언제쯤 그럴싸한 연주 한 곡 뽑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열심히 하자~
무료 재무 상담을 받아 볼 기회가 생겨 받아 보았다. 이런걸 받아 본 적이 처음이라 좀 얼떨떨 하고 기대 반 걱정 반 이었다. 혹시 가입을 강요 받거나 무료라서 별로거나 걱정도 좀 되었지만 뭔가 배워 볼 수 있을 거 같은 기대도 되었다. 개인적으로 재무 관리에 대해서는 안전함을 선호 하는 편인데 재무설계사분은 아무래도 비교적 수익쪽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아무래도 수익이 나야 설계사도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서로 벌면 윈윈이지만 혹여 손해가 난다면 글쎄요. 물론 본격적으로 관리를 받게 되면 고객 성향에 따라 좀 더 안전지향이거나 수익지향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재무 상담 받으면서 들었던 것 몇 가지를 정리 해 보았다. 정답은 아니니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