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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기존에 브라더 라벨 터치 1100 Plus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브라더 라벨터치 1100Plus 숫자 입력하기 작년 말 전화번호가 011 -> 010 으로 강제 전환 된 이후에도 라벨터치로 출력했던 이름표에는 전화번호가 계속 011 이 유지 되고 있었다. 그래서 010 으로 바꿔서 출력 하기로 하였다. 오랜만에 조작 junho85.pe.kr 오랜 기간 사용하다 보니 좀 부서지기도 했었는데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가 어디다가 둔 건지 도무지 찾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라벨 프린터를 하나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한참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개학시기도 되고 하다 보니 라벨 프린터가 생각나더군요. 브라더 라벨 프린터기 말고는 선택지가 없나 검색하다 보니 국산 제품인 네모닉 라벨 프린터가 눈에 띄..
요즘 배달의 민족, 우아한 형제들, 김봉진 대표와 관련해서 관심이 많이 갖고 있습니다. 결국 관련해서 책도 몇 권 구입하고 절판된 책은 도서관에 상호대차도 신청해 둔 상태입니다. 김봉진 대표가 종이책을 선호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이북으로 된 책은 별로 없는 거 같은데요. 배민 다움이라는 책이 이북으로 있어서 이 책을 먼저 읽게 되었습니다. 배민다움 책은 홍성태 교수가 김봉진 대표를 인터뷰 한 내용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2016년 정도에 나온 책이고 당시의 상황을 기준으로 합니다. 회사도 석촌호수 옆에 있던 시절입니다. 롯데월드가 앞에 보이는 사무실의 느낌은 어떨지 궁금하지만 지금은 올림픽 공원 맞은편에 있습니다. 책의 내용은 브랜딩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배민 다움이라는 책의 제목에서 처럼 배민..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드레퓌스 모델에 대해 정리한 글을 발견하였습니다. (발음상으로는 드라이퍼스 모델에 좀 더 가깝습니다.) Dreyfus Model 모든 관리자의 이상 관리자의 입장에서 가장 예뻐 보이는 동료는 누구일까? 여러 가지 답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아마도, ‘주어진 업무를 수행할 때, 업무의 목표가 무엇인지 정확히 blog.lastmind.io 겉으로 보기에는 일하는 기술적 역량이 비슷한 사람인데 일을 더 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뭐라고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예를 들어서 주어진 업무만 잘하느냐와 그 업무의 본질을 더 잘 이해하느냐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설명하기 어려운 이러한 차이를 5단계로 정리한 모델이 있습니다. 바로 드레퓌스 모델입니다. 드레퓌스라는 철학자가 그의 저서인 Min..
좋은 영상이라 보면서 메모를 남겨 봅니다. 1. 책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려라 다 읽겠다는 생각을 버립니다. 과감히 모서리를 접고 밑줄도 칩니다.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소설 제외) 2. 책은 많이 사야 많이 본다 읽지 않은 책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3. 책 읽는 시간보다 습관을 만들자 짬짬이 읽는다. 계회적으로 읽으려고 하면 책 읽을 준비 하느라 시간 보내고, 막상 읽으려 하면 졸려서 잡니다. 책은 책장보다는 책상 위에 둡니다. 냉장고에 있는 음식보다 식탁 위에 있는 음식에 손이 먼저 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책상 위, 소파 위에 둡니다. 가방에 책 두 권을 넣고 다닙니다. 한 권을 보다가 재미없으면 다른 책을 봅니다. 3~5권의 책을 동시에 읽습니다. 한권만 읽으면 지루합니다. 1..
집에 치약이 다 떨어져 가서 치약을 주문했습니다. 최저가를 찾아보니 10개 구입 시 최저가는 쿠팡인 거 같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더 싸면 다음에 장 볼 때 가서 살까 싶기도 했지만 쿠팡이 더 저렴하네요. 쿠팡 구매 링크: https://coupa.ng/bR5xeu (이 링크를 통해 구입하면 저에게 약간의 이익이 생깁니다) 메디안 치석 케어 오리지널 치약 COUPANG www.coupang.com 선택한 이유는 특별히 없고 마트에서 팔던 것이고 불소 함유량이 1000ppm이기 때문입니다. 특이한 게 사용 시 주의사항에 불소함유량이 적혀있네요 사실 다른 성분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하나 잘 알았으면 좋겠지만 아직은 그냥 저런 게 들어있구나 하는 수준입니다. 예전에 유튜브에서 치과의사 선생님이 불소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