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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집에서 사용하던 집게가 고장 나서 인터넷으로 하나 구입하였다. 전에 쓰던건 할인마트에서 구입 했었는데 메이커는 모르겠고 그래도 2년 정도는 사용 했던 것 같다. 전에 쓰던 것과 모양이 비슷하다. 다만 사이즈는 조금 더 작긴 한데 주 목적인 젖병집게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하다. 젖병도 잘 잡을 수 있다. (사실 전에 쓰던 것 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저번 것 보다는 잘 잡히는 편은 아니다. 좀 더 큰 사이즈도 있는 것 같긴 한데 판매처를 찾지 못했다.) U.S.PATENT 6.056.338 특허 정보를 검색해 보니 "Lockable kitchen tong" 이 나왔다. http://www.google.com/patents/US6056338 접은 상태에서 펼쳐지지 않도록 잠굴 수 있는데 이와 관련된 특허 인 듯 하..
지금 사는 집에는 기본적으로 모든 가구에 올레TV가 설치 되어 있다. TV 를 틀면 초반부 채널의 대부분이 쇼핑채널들로 도배가 되어 있다. 참 어처구니가 없다. 안그래도 TV 잘 안보는데 쇼핑채널 건너 뛰느라 더 TV 보기가 싫어 진다. (좋은 건가?)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메뉴 -> 왼쪽버튼 -> 설정 -> 채널 설정 -> 채널 숨김 -> 숨길 채널 선택 하고 저장 메뉴를 찾아가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다. UI가 업데이트 되면 위치가 바뀔 수도 있으니 잘 찾아 봐야 한다. 설정기능이 숨어 있는 편인데 아이들이 설정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려는 것인지 채널 숨기기를 하지 못하게 한 건지는 모르겠다.
대충 4~5년 정도 되었나? 나의 첫 코렐은 냉면기였다. 그 그릇하나로 자취 할 때 깨지지 않고 잘 이용해서 나는 코렐의 팬이 되었다. 3~4년 전 즈음 코렐 라면기 4개 세트 받아서 잘 쓰고 있었다. 그리고 이틀전에는 코렐 매장을 지나가다 사각 접시 두개와 애들 식판으로 쓰려고 3칸으로 구분된 접시 3개 세트를 구입 했다. 코렐은 안깨지겠거니 했는데 어제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코렐이 깨지면 산산조각 나서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약간의 걱정이 들었지만 나에겐 아직 생기지 않은 일이니 별 문제 없으리라 생각 했다. 그런데 오늘 아내로 부터 들려온 소식. 집에 있는 라면기 하나가 깨졌다는 것. 아들이 코렐그릇에 밥 먹다가 떨어 뜨렸다고 한다. (아래 3장의 사진은 아내가 보내준 사진) 좀 떨어진 ..
1. 중간벨브가 열려 있는지 확인 아주 초보적인 실수이다. 설명이 필요 없다. 2. 버너캡과 버너헤드가 비뚤어 졌거나 젖었는지 확인 버너캡과 버너헤드가 비뚤어진 경우 점화가 잘 안된다. 청소 하고 나서 대충 끼워 둔 경우에 점화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청소 하고 나서 젖어 있어서 점화가 잘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마르고 나서 켜보는 수 밖에 없음. 3. 건전지 교체 보통 따따따따 소리가 잘 안나거나 점화 스파크가 약해졌을 때 의심할 부분이다. 건전지를 교체 해 본다. 4. 열감지봉, 점화플러그, 버너캡 청소 여기에 때가 끼여 있으면 점화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다. 안쓰는 칫솔 등을 이용해서 닦아 준다. 5. 점화플러그 고장 A/S 에 전화 해서 고친다. 6. 기타 고장 가스렌지 고장이면 A/..
휴대전화 고지내역을 오랜만에 확인 해 보니 이상한게 눈에 띈다. 유료 부가서비스 "휴대폰번호도용방지" 가 2015.04.16 부터 가입 되어 있었던 것 부가세 포함하면 월 1,100원. 4월 부터면 벌써 10달째다. 11,000원이 무의미 하게 날아 가 버린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여기에 가입 했던 기억이 없다. 이 서비스 가입 경로를 알아 보니 보통 전화번호 인증 할 때 "선택" 항목에 체크를 하면 가입이 된다고 한다. 딱히 유료라고 안내도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용자의 실수를 이용해서 날로 돈을 벌고 있는 편법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 서비스다) 서비스해지 가입 해지를 하려고 하니 U+고객센터 페이지에서는 해지하는 기능이 없었다. 결국 찾아 낸 건 해당 서비스 제공 업체 홈페이지에서 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