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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오늘은 오랜만에 회식. 퇴근 1시간 전 (오후 6시) 부터 시작해서 퇴근 1시간 뒤 (오후 8시) 정도에 마쳤다. 2차 모임도 있었지만 회식을 좋아 하는 편도 아니고 회사 어린이 집에 맡겨둔 첫째를 찾으러 갔다. 집에 도착 하니 9시가 다 되어 간다. 아내는 복싱장에 운동 하러 나간다. 좀 지나서 첫째의 똥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두 아들과 같이 씻고 안방에 들어 왔다. 기저귀도 채우고 옷도 입혔다. 불을 다 끄고 잘 준비를 했다. 이 글을 쓰려고 노트북을 켰다. 첫째는 요즘 많이 얌전해 져서 별로 방해를 하지 않지만 둘째는 컴퓨터를 자꾸 만지려 하고 옆에서 칭얼거린다. 지금도 내 배 위에 올라 오려고 기를 쓰고 있다. 지금은 10:35분. 좀 있으면 아내가 돌아올 것이다. 첫째가 또 다시 유산균 봉지를 ..
드로잉모임때 뭘 그릴까하다가 마시고 있던 콜라캔이 보여서 최근있었던 콜라와 다큐멘터리 이야기를 그려보았다. SBS 스페셜 설탕전쟁을 보고 설탕을 좀 줄여야 할거같아서 가급적 다이어트콜라를 마셔보기로 하였다. 물론 단맛만 내고 당분이 적으니 신경계교란을 줄수도 있다는 말은 있었지만 당분을 많이 먹는거 보다는 낫지않을까 싶었다. 그러다가 다큐멘터리에 당분과 지방에 대해 나왔다. 결론은 섞어서 만드는 크림이나 아이스크림같은것이 중독을 일으키고 많이 섭취하게 되어 좋지않다는것이었다. 당분이나 지방을 따로는 먹다가 질려서 많이 먹지도 못하고 몸이 조절해서 괜찮을 수 있다는 것이다. 확실한건 아니고 최근 연구가 그렇다는 것. 아무것도 확실한 것은 없다. 그리고 당분이 부족하면 머리회전이 잘안된다. 그래서 역시 ..
2nd son is crying 1st son is also crying by my macbook camera
얼마전 외장 HDD 1TB 짜리를 하나 구입 했는데 NTFS 으로 파티션이 구성 되어 있어서 osx 에서는 읽기전용으로 나타났다. info 정보를 보면 You can only read 라고 나타난다. Mounty 도전. 실패 검색 해 보니 Mounty 라는 프로그램이 보였다. http://macnews.tistory.com/3043 mount 커맨드에서 read/write 가 되도록 커맨드를 날려 주는 프로그램인데 osx 에서 NTFS 사용이 불안정 해서 날려 먹을 위험성이 있다고 함. 게다가 엘케피탄 쓰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도 않았다. osx 가 버전업 하면서 아예 mount 커맨드에서 해당 옵션을 지원하지 않도록 바꿨나 보다. 외장 HDD 홈페이지 정보 검색 http://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