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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지난 금요일 저녁. 신나게 고기를 굽는 도중... 전원이 안들어 온다. 아마 퓨즈 같은게 나간게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암튼 구입 한지 한달 반 정도 밖에 안되었고 3~4번 정도 밖에 사용 하지 않았는데 벌써 이럴 수가 -_-; 급한대로 후라이팬에 구워 먹음. 기름기는 이미 빠져서 기름이 막 튀고 그러지는 않았음. 주말이고 AS센터는 전화해도 안받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입 한거라 토요일에 이마트트레이더스에 들고 갔다. 그런데 이마트트레이더스에 갔는데 AS는 이마트 가서 하란다. 이마트 광교점에 맡겼음. 모아서 한번에 처리 해서 좀 걸릴 수 있다고 함. 서비스 센터 직원이 전화 올 수 있다고 함. 언제쯤 수리 될까. 내일 부터 연휴인데 집에서 고기 구워 먹기는 힘들겠다.
https://www.instagram.com/p/BE5EiauvBvN/ 어제 드로잉 모임에서 그린 첫째 아들 원본은 같이 드로잉 하던 사람들이 평소 종이에 그리던 그림보다 더 잘 그렸다고 말하는 ㅡ,.ㅡ; 아내에게 보여 주니 종이에 그린줄 알았다는... 아무튼 역시... 초보는 장비빨?
스파크를 중고로 구입 해서 타고 다닌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 간다. 작년 5월에 구입 하고 구입 후기 쓴다는걸 자꾸 미루다가 이제서야 쓴다. (기억이 가물가물) 스파크를 선택하기 까지 부모님이 타시던 티코를 싸게 구입해서 잘 타고 있었는데 장거리 (서울 대구) 로 자꾸 타고 다니고 있으니 불안하다고 자꾸 바꾸라고 하심. 둘째가 태어나니 더 극성. 둘째 출산후 출산휴가 + 일반 휴가 등등 써서 시간이 좀 있어서 천천히 알아 보기로 함. 일단 처음에 생각 했던 차는 모닝이었음. 그러고 이 차 저차 알아 보러 다님. 아반떼도 보고. (아내가 별로 라고 함. 흠.) 1749만원이라니... 비싸다... 삼성 QM3 는 연비가 좋다고 함. 다른 차들은 사진을 못찾겠음;; 둘째 출산 후 처가앞에 쉐보레 매장이 있어..
지난주 분당 중앙공원에 나들이 갔다 왔다. 아직 벚꽃이 많이 피지는 않았지만 날씨도 좋고 공원도 넓고 좋았다. 분당 중앙공원은 처음인데 페이스북에 공유 되고 있는 성남시 벚꽃8경을 보고나서 알게 되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보면 된다. https://www.facebook.com/junho85/posts/10206233005120632?pnref=story 아래와 같이 사진과 지도로 설명해 주고 있다. 지난 주 토요일에 네이버 그린팩토리 결혼식이 있어서 갔다가 분당 중앙공원으로 갔다. 벚꽃이 아직 많이 피진 않았지만 벚꽃 나무를 발견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우연히 벌이 날아 다니는 장면이 찍힘. 진달래 꽃도 피었다. 커다란 정자도 있고 분수도 있고 좋구나 껄렁한 자세의 첫째 먹보 둘째 종종 나들이 와..
집에 자전거 공기가 빠져서 매번 자전거방 가기도 불편하고 공기펌프 하나 구입해 보기로 하였다. 결국 선택한 건 AIRACE 의 AF-55 인피니티 펌프이다. 가격은 38000원이긴 한데 11번가에 할인 해서 34,580 + 배송비 2500 원 = 37,080원에 주문 했다. (2만원대 이하 제품들도 많이 보였지만 이왕 사는겸 조금은 좋은걸 선택해 보기로 하였다. 하지만 이 이상은 좀 부담됨.) 자전거 공기 주입구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었다는 대충 느끼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몰랐는데 크게 던롭, 프레스타, 슈레더 방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직접 받아서 공기 주입 해 보면서 확인 해 봐야 알겠지만 집에 있는 구식 자전거는 던롭, 제주도에서 자전거는 프레스타, 유모차 바퀴는 슈레더 방식인 것 같다.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