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블로그

지난 주말 만들어 먹은 파스타 요리 기록입니다. 요즘 자주 사용하는 면은 스파게티 n3입니다. 1인분에 100g씩 사용하면 되고 5분간 삶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삶을 때는 소금을 조금 넣어서 사용하고 있고요. 면을 쫄깃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는데 사실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새우를 듬뿍 넣어서 먹는 편입니다. 냉동 새우라 물로 씻어서 대충 해동시켜줍니다. 팬에 올리브 오일을 부어 줍니다. 약한 불에 마늘 1블록과 페퍼로치노홀을 넣어 볶아 줍니다. 페퍼로치노홀을 많이 넣었더니 좀 매웠습니다. 볶다가 빼긴 했지만 많이 넣어서 그런지 오래 볶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매워서 다음에는 좀 적게 넣으려고 합니다. 면은 2인분에 200g입니다. 끓는 소금물에 면을 넣어서 삶아 줍니다. 타이머는 5분 설정합니다. 올..

아직 마트에서 주방 매트를 할인하고 있어서 두장 더 구입했습니다. 요즘 집에서 링 피트를 하고 있는데요. 링 피트 할 때 깔면 층간소음에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요가매트처럼 깔아서 사용하려고 구입했습니다. 아래쪽에 매트가 3장으로 1.2 + 1.5 + 1.2 = 3.9cm 에다가 주방 매트가 1.4 + 1.4 = 2.8cm로 합하면 6.7cm인데요. 이렇게 깔아도 아이가 러닝을 하거나 마운틴 클라이밍을 하면 아랫집으로 쿵쿵 소리가 전달되더군요 ㅠㅠ 바로 연락이 오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사일런트 모드로 해놔서 러닝 대신 무릎 살짝 굽혔다 펴기 해야 되는데 아이가 한 번씩 말을 안 듣고 뛰기를 하더라고요. 마운틴 클라이밍도 다리만 살짝살짝 올리랬는데 양발을 펄쩍펄쩍 하니 쿵쿵거리는 거 같습니다. 자..

복통 1편 - 보약 부작용? 방광 쓰림? 신장? 오랜만에 먹는 보약 - 15일치 보약은 참 오랜만이네요. 마지막으로 먹었던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납니다. 어릴 적엔 어머니께서 직접 집에서 유리로 된 냄비에 보약을 열심히 달이셨던 기억이 �� junho85.pe.kr 보약 안 먹고 좀 나아지나 했는데 다시 안 좋아져서 결국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전에는 방광 주변을 눌렀을 때 아프다가 이후 약간 범위가 넓어지는 느낌이 나고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이 났습니다. 지금은 약간 복부 중앙과 약간 왼쪽 부분입니다. 배꼽 아래쪽이고 여전히 배에 가스가 찼는지 빵빵한 느낌입니다. (설마 복근이 강화된 건 아니겠죠?) 대변은 잘 보는 편이고 설사는 없습니다. 아침에도 잘 보았고 보고 난 후에는 가스는 좀 빠진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주말에 영화를 좀 보았습니다. 요즘 바쁘기도 했고 코로나로 극장에도 못 가다 보니 영화 볼 일이 없었던 거 같은데요. 유튜브 Movies에서 영화를 몇 편 구입해서 봤습니다. 구글기프트카드 5% 할인 받아 VOD 영화 구입해서 보기. 유튜브에서 주토피아 구입하기 지마켓에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를 5% 할인해서 구입해서 유튜브에서 주토피아 자막판을 구입 한 후 크롬캐스트로 플레이 하는 모습니다. 얼마전 부터 유튜브에서 VOD 영화를 구입해서 보기 �� junho85.pe.kr 제 기억으로는 2018년 2월에 1만 원 충전해서 다 쓰고 2018년 5월에 10만 원 충전한 거 같은데요. 아무튼 10만 원 충전했던 것을 거의 2년 조금 더 걸려서 다 사용한 거 같습니다. 한 달 평균으로 치면 5천 원 ..

저희 동네 하나로마트에는 아이스크림이 참 저렴합니다. 행사기간이라 그런 것도 있긴 하겠지만 아이스크림이 단돈 330원이라니요. 저 어릴 적에도 이거보다는 비쌌던 거 같은데 말이죠. 그동안 이사 몇 번 다녀봤지만 여기만큼 저렴한 곳도 없었던 거 같습니다. 아이스크림 냉동실은 몇 개가 있는데 이 냉동실에 있는 것이 330원입니다. 바 아이스크림만 330원이긴 한데요. 가끔 저렴하게 행사하는 곳에 가면 맛없는 아이스크림만 잔뜩 가져다 두기도 하는데 여기 아이스크림들은 맛있는 아이스크림들이 많습니다. 이름을 들어 보면 알만한 아이스크림들이죠. 요즘 아이들이 계속 집에 있기도 해서 며칠 못 갈 거 같은데요. 행사기간도 얼마 남지 않아서 한번 더 가야 되나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