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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유튜브 구독자수를 늘리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 하며 이런저런 의견을 들어 보았다. 연예인, 먹방, 노래부르기, 춤추기 등 이야기가 나왔다. 일단 먹방을 시도 해 보았다. 오늘따라 짜장면이 먹고 싶었는데 마침 냉동실에 피콕반점 남은것이 있어서 만들어 보았다. 새우도 있어서 새우도 같이 삶아 먹었다. 유튜브에 올린 영상 ## 카카오TV 도전 이번에는 카카오TV 에도 올려 보았다. 비즈스테이션에도 등록 했다. 수익이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다. 이제는 동영상 올릴 때 카카오TV 에도 같이 올려 보아야 겠다. 네이버TV 심사 요청 네이버TV는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 등록 해야 된다는 거 같은데 어디서 신청 해야 되는지 잘 못찾겠더라. 네이버TV 사이트 하단에 조그만하게 "네이버TV 첫 채널 만들기 신청" 이 보..
1주일 정도 전에 만들어 먹었던 돼지갈비찜에 대한 기록 돼지갈비 1kg (500g 두팩) 소스: 진간장 반컵, 물엿 반컵, 맛술(미림) 반컵, 물 반컵, 다진마늘 2블록 야채: 양파 2개, 대추 적당히, 꽈리고추 적당히 2명이서 한끼로 다 먹는 양 카카오 장보기(이마트) 에서 돼지갈비를 주문하면 한팩에 500g 이다. 보통 트레이더스나 동네 정육점에서 갈비를 사면 보통 2kg 정도를 구입 했던 편. 예전엔 보통 2kg 정도는 먹어야지 했었지만 요즘은 그냥 1kg 정도도 괜찮은거 같다. 요즘은 돼지갈비찜이나 찜닭 요리를 할 때 압력솥을 이용하는 편인데 압력솥이 큰 사이즈가 아니다 보니 2kg 정도 분량으로 해서 만들면 솥이 추천하는 양 보다 많이 넣게 되는 편이었다. 소스 만들때는 사과를 갈아 넣거나 양파..
아이 단호박죽 등의 용도로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단호박을 손질 하고 있는 것 같다. 경험상 단호박 손질에 대한 생각을 정리 해 본다. 일단 인터넷에도 잘 알려져 있듯이 전자렌지에 2~5분 정도 돌린 후 손질 하는 것이 편하다. 표면이 익어서 좀 더 잘 까진다. 다만 돌리자 마자 까기에는 뜨거울 수 있으니 조심한다. 칼로 4등분 한 후 껍질을 깐다. 8등분 이상도 해 봤지만 너무 작아지면 손으로 잡기가 어려워져서 오히려 불편하더라. 4등분 정도가 적당한 듯 하다. 2등분은 어떨지 모르겠다. 껍질을 깍을 때는 적당히 물로 씻어가며 하는 것이 좋다. 그냥 깍으려니 칼이 잘 안드는 느낌이랄까? 마찰력이 높아져서 부드럽게 잘 깍이지 않는 느낌. 물을 묻히고 나면 부드럽게 깍인다. 다만 물로 씻을 경우 호박에 물이..
내가 좋아 하는 요리 중 하나는 바로 찜닭. 찜닭은 비교적 쉬운 요리이면서도 잘 만들기는 쉽지가 않더라. 찜닭을 요리 해 보면서 생각 해 본 것들을 정리 해 본다. 나의 레시피는 망치의 레시피와 비슷한데 좀 다르다. 재료를 좀 더 적게 사용한다. 참고: http://www.maangchi.com/recipe/dakjjim 재료 닭 1마리, 양파1, 감자1, 마늘2블럭 소스 간장 1/4컵, 굴소스 1/4컵, 물엿 1/4컵, 흙설탕 1숟가락 닭 준비 닭을 직접 자르기는 힘든 경우 닭볶음탕용으로 잘라져 있는 걸 사던지 잘라 주는 곳에서 사는 것이 편하다. 요즘은 닭볶음탕용으로 잘라져 나온 걸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1.3kg 분량이다. 일단 물에 씻고 물에 담궈 둔다. 최근 시도 해 보고 있는 건 그냥 물에 담..